런던 소호 맛집 추천 2025: 스테이크·베이글·피치 총정리

2025년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최고의 런던 소호 맛집 추천 리스트를 찾고 계신가요? 런던의 심장부 소호(Soho)는 화려한 극장의 네온사인, 개성 넘치는 상점, 전 세계의 문화가 어우러져 그 어느 곳보다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는 곳입니다. 이곳의 다채로운 분위기만큼이나 레스토랑 선택의 폭도 넓어, 여행자들에게는 설렘과 동시에 깊은 고민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레스토랑과 펍 사이에서 ‘진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죠.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어디를 가야 후회 없는 선택이 될지 고민이신 여러분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소호는 단순히 관광객을 위한 지역이 아니라, 런던 현지인들의 삶과 미식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에 제대로 된 맛집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소중한 여행의 한 끼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제가 직접 발로 뛰고 검증한 정보만을 모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극찬받는 런던 소호 스테이크 맛집부터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런던 소호 베이글 맛집, 그리고 영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런던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까지, 소호 미식 여행의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 여러분의 소호 맛집 탐방이 완벽해질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모았습니다. 이제 저와 함께 런던 소호의 맛있는 골목길로 떠나볼까요?

육즙 가득! 실패 없는 ‘런던 소호 스테이크 맛집’ TOP 2

런던 소호에서 스테이크를 맛보기로 결심했다면, 두 곳의 이름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바로 압도적인 가성비의 ‘플랫 아이언’과 고기 애호가들의 성지 ‘블랙록’입니다. 두 곳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호를 찾는 모든 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두 곳만 알아도 여러분의 런던 소호 스테이크 맛집 탐방은 절반 이상 성공한 셈입니다.

1. 플랫 아이언 (Flat Iron) – 가성비와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플랫 아이언은 ‘런던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런던 소호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단돈 14-15파운드(2025년 기준, 변동 가능)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 항상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활기차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부담 없이 칼질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정답입니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는 순간 고소한 고기 냄새와 사람들의 유쾌한 대화 소리가 어우러져 식욕을 돋웁니다.

대표 메뉴
단연 시그니처 메뉴인 ‘플랫 아이언 스테이크(Flat Iron Steak)’를 주문해야 합니다. 부챗살을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추천 굽기는 미디엄 레어입니다. 이곳의 또 다른 재미는 스테이크 나이프 대신 작은 식칼(미니 클리버)이 제공된다는 점인데, 이 독특한 도구로 직접 고기를 써는 경험은 플랫 아이언에서의 식사를 더욱 기억에 남게 합니다.

주문 꿀팁

• 무료 제공 서비스: 자리에 앉으면 고소한 팝콘이 식전 스낵으로 무료 제공되며, 식사를 마친 후 계산서를 요청하면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콘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줍니다. 이 모든 것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 환상의 사이드 메뉴: 스테이크만 주문하기 아쉽다면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 보세요.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스피니치(Creamed Spinach)’와 트러플 향이 매력적인 ‘트러플 파르메산 칩스(Truffle Parmesan Chips)’는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인기 메뉴입니다.
• 완벽한 소스 조합: 소스는 추가 비용을 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풍미를 가장 잘 살려주는 소스는 후추의 알싸함이 매력적인 ‘페퍼콘 소스(Peppercorn Sauce)’이니 꼭 곁들여 보시길 바랍니다.

예약 및 웨이팅 팁
플랫 아이언은 인기가 매우 많아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공식 홈페이지(https://flatironsteak.co.uk/)를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예약에 실패했다면, 비교적 한산한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를 공략하거나, 구글맵의 실시간 웨이팅 기능을 확인하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2. 블랙록 (Blacklock) – 고기 애호가들을 위한 진짜 성지

블랙록은 다양한 부위의 찹(Chops)과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진짜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찾는 런던 소호 맛집 추천 리스트에 항상 오르는 곳입니다. 낡은 건물의 지하를 개조해 만든 공간은 러스틱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별한 날의 저녁 식사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언제나 예약 손님으로 가득합니다.

대표 메뉴
두 명 이상 방문한다면 고민 없이 ‘올인(All In)’ 플래터를 주문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비프, 포크, 램 찹 등 그날 가장 신선하고 좋은 부위의 고기들을 모두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함께 제공되어 푸짐하고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만 한정 판매하는 ‘선데이 로스트(Sunday Roast)’는 영국 전통의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메뉴로, 현지인처럼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이 메뉴를 놓치지 마세요.

예약 팁
블랙록은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아 예약 없이는 방문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방문 1~2주 전에는 공식 홈페이지(https://theblacklock.com/restaurants/soho/)를 통해 예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런던의 진짜 고기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작은 수고를 아끼지 마세요.

든든한 아침의 시작, ‘런던 소호 베이글 맛집’

런던의 아침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칩니다. 이때 현지인들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커피와 베이글입니다. 소호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나 가벼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정통 베이글 맛집을 방문해 보세요. 갓 구워낸 쫄깃한 베이글에 신선한 재료를 가득 채운 샌드위치 하나면 런던에서의 하루를 시작할 완벽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 베이글 베이커리 (B Bagel Bakery) – 런던 ‘진짜’ 베이글의 맛

한국의 유명 베이글 전문점에도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진 이곳은, 쫄깃하고 담백한 정통 유대식 베이글을 맛볼 수 있는 런던 소호 베이글 맛집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어 출근길의 현지 직장인들과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고소하게 구워지는 베이글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주문 방법
주문은 간단한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베이글 선택: 먼저 베이글 종류를 선택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플레인(Plain)’부터 양파 향이 매력적인 ‘어니언(Onion)’, 고소한 ‘세서미(Sesame)’, 그리고 모든 씨앗이 다 붙어있어 씹는 맛이 일품인 ‘에브리띵(Everything)’ 등 다양한 옵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속 재료 선택: 다음으로 원하는 속 재료를 고릅니다. 신선한 연어와 크림치즈, 짭짤한 솔트 비프 등 단품 재료를 직접 조합하거나, 이미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된 추천 메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 메뉴

• 클래식 연어 크림치즈 베이글 (Smoked Salmon & Cream Cheese): 베이글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짭짤하고 부드러운 훈제 연어와 고소하고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는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 모든 씨앗이 붙어있는 ‘에브리띵 베이글(Everything Bagel)’로 선택하면 고소함과 식감이 배가 되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솔트 비프 베이글 (Salt Beef Bagel):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솔트 비프 베이글이 정답입니다. 두툼하게 썰어 넣은 짭짤한 솔트 비프와 알싸한 머스터드, 아삭한 피클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용 팁
비 베이글 베이커리는 내부 좌석이 매우 협소한 편입니다. 따라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베이글을 테이크아웃하여, 가게에서 멀지 않은 소호 스퀘어 가든(Soho Square Garden)의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런던 현지인처럼 공원에서 아침을 즐기는 경험은 여행에 특별한 낭만을 더해줄 것입니다. 메뉴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bbagel.co.uk/)에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국의 자존심! 진짜 ‘런던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피쉬앤칩스’입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 선택하면 기름지고 눅눅한 튀김에 실망하기 쉬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소호에는 영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제대로 된 런던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들이 숨어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생선튀김과 두툼한 감자튀김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래 두 곳을 방문해 보세요.

1. 포피스 피쉬앤칩스 (Poppies Fish & Chips) – 레트로 감성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

포피스는 1950년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런던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입니다. 가게 내부는 주크박스와 옛날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곳은 지속 가능한 어업을 통해 공급받은 신선한 생선만을 사용하며, 주문 즉시 튀겨내어 바삭한 튀김 옷과 촉촉한 생선 살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합니다. 그 맛과 분위기 덕분에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메뉴 선택 팁
피쉬앤칩스의 생선 종류는 보통 대구(Cod)와 해덕(Haddock)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된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생선 종류	특징	추천 대상
대구 (Cod)	살이 매우 부드럽고 담백하며, 플레이크가 큼직하게 부서지는 식감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피쉬앤칩스 입문자에게 추천
해덕 (Haddock)	살이 대구보다 좀 더 단단하고 탄력 있으며, 생선 고유의 감칠맛과 살짝 단맛이 도는 것이 특징	생선 고유의 풍미와 씹는 맛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식가에게 추천

현지식 꿀팁
영국인처럼 피쉬앤칩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사이드 메뉴 선택이 중요합니다. 완두콩을 푹 익혀 으깬 ‘머시 피스(Mushy Peas)’와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콤한 ‘타르타르 소스(Tartare Sauce)’를 꼭 함께 주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두 가지를 곁들이면 피쉬앤칩스의 맛이 한층 더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https://poppiesfishandchips.co.uk/)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홉슨스 피쉬앤칩스 (Hobson’s Fish & Chips) – 아는 사람만 아는 로컬 맛집

홉슨스는 화려한 인테리어나 마케팅보다는 오직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승부하는, 소호의 숨겨진 런던 소호 피쉬앤칩스 맛집입니다. 이곳은 포피스에 비해 규모가 작고 아담하지만, 오히려 그런 소박한 분위기 덕분에 현지인들이 더욱 즐겨 찾습니다. 시끌벅적한 관광지를 벗어나 조용한 로컬 분위기 속에서 정통 피쉬앤칩스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즐기는 팁
홉슨스는 테이크어웨이(Take-away)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갓 튀겨낸 피쉬앤칩스를 포장해서 근처 광장이나 숙소로 돌아와 편안하게 즐기는 것은 현지인들이 피쉬앤칩스를 즐기는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끈한 피쉬앤칩스 봉투를 들고 소호의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행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곳은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로컬 맛집이므로, 방문 전 구글맵을 통해 최신 운영 정보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공적인 소호 미식 여행을 위한 최종 꿀팁

지금까지 런던 소호 맛집 추천 리스트를 통해 가성비 넘치는 플랫 아이언의 스테이크부터 런던의 진짜 베이글 맛을 보여주는 비 베이글 베이커리, 그리고 클래식한 피쉬앤칩스를 맛볼 수 있는 포피스와 홉슨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 리스트만 있다면 여러분의 취향과 계획에 맞는 맛집을 선택해 잊지 못할 미식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소호 맛집 탐방이 더욱 완벽해질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몇 가지 필수 팁을 알려드립니다.

•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특히 저녁 시간에는 대부분의 인기 맛집이 만석입니다. 블랙록과 같이 예약 없이는 방문이 거의 불가능한 곳도 많으니, 구글맵의 ‘Reserve a table’ 기능이나 식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며칠 전에는 예약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 웨이팅을 줄이는 비결: 플랫 아이언처럼 예약이 불가능한 곳이라면 식사 피크 타임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점심은 12시 이전, 저녁은 6시 이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긴 기다림 없이 자리를 잡을 확률이 높습니다.
• 서비스 차지(Service Charge) 확인 습관: 영국 레스토랑에서는 계산서에 12.5% 내외의 봉사료(Service Charge)가 자동으로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산서를 받은 후, 합계 금액 아래 ‘Service Charge’ 또는 ‘Gratuity’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포함되어 있다면 추가로 팁을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런던 여행을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소호의 미식 세계로 뛰어들어 보세요!

Bon Appétit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런던 소호 맛집은 예약 없이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A1. 플랫 아이언처럼 일부 워크인(walk-in)을 받는 곳도 있지만, 블랙록과 같은 인기 레스토랑은 예약이 거의 필수입니다.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방문 며칠 전 공식 홈페이지나 구글맵을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식사 피크 타임(점심 12-2시, 저녁 6-8시)을 피해 방문하면 웨이팅을 줄일 수 있습니다.

Q2. 런던 소호에서 가성비 좋은 식사를 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A2. 본문에서 소개된 ‘플랫 아이언(Flat Iron)’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 팝콘과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제공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침이나 점심으로는 ‘비 베이글 베이커리’에서 든든한 베이글 샌드위치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3. 영국 레스토랑의 서비스 차지(팁)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A3. 대부분의 영국 레스토랑에서는 계산서에 12.5% 내외의 ‘서비스 차지(Service Charge)’가 자동으로 포함되어 청구됩니다. 계산서를 받은 후 이 항목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서비스 차지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면 별도의 팁을 남길 필요가 없습니다.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금액의 10-15% 정도를 팁으로 남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